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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건창 재계약, 넥센히어로즈 '야구만 잘하면' 정책 화룡점정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7.01.10 18:11 | 최종수정 2017.01.10 20: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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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서건창(28)이 연봉 4억원에 재계약했다.

앞서 신인왕 신재영과 불펜 3인방 김세현 이보근 김상수, 타선의 핵인 김하성 김민성에게 화끈한 인상으로 따뜻한 연말연시 선물을 안겼던 넥센 히어로즈다. 야구만 잘하면 비시즌 파격 대우를 보장하는 구단 정책은 올해도 어김없이 이어졌다.

신재영은 지난해 2700만원보다 307.4% 오른 1억1000만원에, 김세현은 1억1000만원에서 68.8% 오른 2억7000만원, 이보근은 8400만원에서 78.6% 오른 1억5000만원, 김상수는 6000만원에서 100% 오른 1억2000만원을 새 시즌 연봉으로 받는다.

▲ 새 시즌 연봉으로 4억원을 받는 서건창은 "구단의 후한 대우에 감사드린다. 많은 연봉을 받는 만큼 무거운 책임감도 함께 느낀다.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뿐"이라며 ”멈추지 않고 더 성장하는 선수가 되겠다. 올해도 우리의 방식으로 서로 소통해 나간다면 강력한 힘을 발휘할 것이라고 본다. 시즌이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사진=스포츠Q DB]

김하성은 1억6000만원에서 37.5% 인상된 2억2000만원, 김민성은 2억2000만원에서 68.2% 인상된 3억7000만원에 재계약을 체결했다. 서건창은 2억6000만원에서 53.9% 오른 4억원에 도장을 찍었다. FA(자유계약선수)나 외인을 제외하면 넥센 최고 연봉이다.

캡틴 서건창은 지난해 팀내 야수 중 김하성, 김민성에 이어 3번째로 많은 140경기에 출전, 타율 0.325(560타수 182안타) 7홈런 63타점 111득점 26도루로 맹활약하며 넥센 히어로즈의 준플레이오프 직행을 이끌었다.

정근우(한화), 박민우(NC), 박경수(kt) 등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개인 통산 3번째 골든글러브도 수상했다. 오는 3월 개막하는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예비 엔트리에도 승선, 생애 첫 태극마크를 눈앞에 두고 있다.

서건창은 이번 재계약으로 지난해 연봉이 13.3% 삭감됐던 아픔도 깔끔히 지웠다. 2012년 2400만원이던 연봉은 3년 연속 가파른 상승세로 7700만원, 9300만원, 3억원을 찍었지만 부상과 부진으로 2억6000만원으로 깎였다 반등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민기홍 기자  sportsfactor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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