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9 17:11 (금)
[초점Q] 'JTBC 뉴스룸' 반기문 효과 봤다 인기 고공행진 '조기대선 체제서' 어디까지 올라갈까
상태바
[초점Q] 'JTBC 뉴스룸' 반기문 효과 봤다 인기 고공행진 '조기대선 체제서' 어디까지 올라갈까
  • 박영웅 기자
  • 승인 2017.01.12 07: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박영웅 기자] 'JTBC 뉴스룸'이 장시호 두 번째 태블릿 PC와 반기문 이슈 효과를 톡톡히 봤다.

1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은 9.4%(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4%P 상승한 수치다.

이날 'JTBC 뉴스룸'은 장시호가 특검에 제출한 최순실의 두 번째 태블릿 PC에 관한 소식에 집중했다. 'JTBC 뉴스룸'이 첫 번째 최순실 태블릿 PC를 공개했던 만큼 시청자들은 이 소식에 집중할 수밖에 없었다.

'JTBC 뉴스룸'이 반기문 효과를 톡톡히 봤다 [사진='JTBC 뉴스룸' 방송 캡처]

'JTBC 뉴스룸'은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의 입국과 관련한 소식 또한 전했다. 시청자들은 차기 대선 유력 후보인 반기문 총장의 행보에 대해 'JTBC 뉴스룸'이 어떤 관점을 취할지에 대한 궁금증을 키우고 있는 만큼 시청률 상승의 원동력이 됐다.

앞으로 'JTBC 뉴스룸'은 반기문 전 총장의 국내 입국과 대선 행보로 인해 시청률 고공행진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JTBC 뉴스룸'이 유력 대선후보들과 조기대선 구도에 관한 어떤 심층 취재를 하게 될지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