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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새해 첫 FIFA 랭킹 변함없이 3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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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새해 첫 FIFA 랭킹 변함없이 37위
  • 박상현 기자
  • 승인 2017.01.12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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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회원국 가운데 29위 이란 이어 두번째…일본은 '넘버4' 추락

[스포츠Q(큐) 박상현 기자] 한국 축구의 2017년 새해 첫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지난달과 변함없는 37위였다. 1월과 2월은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원국의 A매치가 뜸하기 때문에 당분간 AFC '넘버 2'는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 축구는 12일(한국시간) FIFA가 발표한 FIFA 세계랭킹에서 지난달과 같은 699점으로 39위를 유지했다. AFC 회원국 가운데 순위가 가장 높은 이란도 816점으로 29위를 그대로 지켰다.

AFC 회원국 내에서는 약간의 순위 변동이 일어났다. 일본이 45위에서 46위로 한 계단 내려간 반면 호주는 47위에서 44위로 올라갔다. 이로써 호주가 AFC 회원국 내 '넘버 3'가 됐고 일본이 4번째로 밀렸다.

▲ 한국 축구의 FIFA 1월 세계랭킹이 지난해 12월과 같은 37위를 유지했다. 1월은 물론 2월에도 A매치가 없어 한국 축구의 FIFA 세계랭킹은 당분간 AFC 회원국 가운데 두번째에 위치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스포츠Q(큐) DB]

호주와 일본 모두 1월에 A매치가 없기 때문에 2월 FIFA 세계랭킹에서는 두 팀의 순위가 뒤바뀔 것으로 보인다. FIFA가 예측한 호주와 일본의 2월 FIFA 세계랭킹 점수는 621점과 629점이어서 일본이 한 달 만에 다시 호주를 제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일본은 2월에도 AFC 회원국에서 '넘버 4'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오는 14일에 A매치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1월 FIFA 세계랭킹 48위의 사우디아라비아가 캄보디아와 경기에서 이길 경우 2월의 FIFA 세계랭킹 점수가 634점으로 호주는 물론 일본까지 제치게 된다.

이란, 한국, 호주, 일본,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우즈베키스탄(61위), 아랍에미리트(64위), 중국(81위), 카타르(85위), 시리아(96위) 등이 100위권에 들었다.

1위부터 34위까지 FIFA 세계랭킹은 지난달과 변함이 없었다. 아르헨티나, 브라질, 독일, 칠레, 벨기에, 콜롬비아, 프랑스, 포르투갈, 우루과이, 스페인 등이 그대로 1위부터 10위까지를 지켰다. 하지만 주말부터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이 벌어지기 때문에 아프리카 팀들의 순위 변동으로 2월 FIFA 세계랭킹은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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