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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Q] 이준기, '레지던트 이블' 특별출연… 배우들과 훈훈한 우정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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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Q] 이준기, '레지던트 이블' 특별출연… 배우들과 훈훈한 우정 쌓았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1.13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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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영화 '레지던트 이블'에 특별 출연하는 이준기가 배우들과의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며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12일 오후 이준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우 밀라 요보비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준기는 이날 한국을 찾은 밀라 요보비치를 환영하는 말을 남기며 하트 이모티콘을 많이 남기는 등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이준기와 밀라 요보비치는 손을 모아 하트를 만든 포즈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더하기도 했다.

이준기, 밀라 요보비치 [사진= 이준기 SNS]

특히 이준기는 밝은 표정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애교 섞인 윙크까지 보여주는 등 귀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하기도 했다.

영화 '레지던트 이블'에서 만나 우정을 쌓은 이준기와 밀라 요보비치는 각자 토크쇼나 SNS를 통해 서로를 언급하며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과거 밀라 요보비치는 토크쇼에 출연해 이준기를 'JG'라고 지칭하며 칭찬을 늘어 놓았다. 특히 그는 이준기가 스턴트맨과 와이어 없이 액션 연기를 소화하는 것에 대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JG는 멈출 줄 모르는 사람"이라며 이준기의 열정에 감탄했다.

이준기 역시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영화 '레지던트 이블'에 출연하는 배우들과의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밀라 요보비치의 토크쇼 발언에 대해 감사하다는 인사를 남기는 것은 물론 일본 프로모션 당시 주요 배우들과 함께 찍은 영상을 게시하는 등 남다른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영화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에서 이준기는 리 역을 연기했다. 그는 이 작품에 특별출연 했지만 배우들에게 남다른 인상을 남기고, 우정을 이어오며 훈훈함을 더하고 있어 그가 이 작품에서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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