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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왕자' 정현 호주오픈 첫 상대, 작년보다 수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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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왕자' 정현 호주오픈 첫 상대, 작년보다 수월하다?
  • 이세영 기자
  • 승인 2017.01.13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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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78위 올리보와 맞대결

[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지난해보다는 한결 부담이 덜어지는 대진표를 받아들었다. ‘테니스 왕자’ 정현(21‧한국체대‧세계랭킹 104위)이 이번에는 호주오픈 1회전을 통과할 수 있을까.

13일(한국시간) 발표된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녀 단식 대진표에 따르면 정현은 1회전에서 세계랭킹 78위 렌조 올리보(25·아르헨티나)와 격돌한다.

만약 정현이 올리보를 꺾는다면 그리고르 디미트로프(26·불가리아·세계랭킹 15위)-크리스토퍼 오코넬(23·호주·세계랭킹 238위)의 1회전 승자와 만난다.

▲ 정현이 올해 호주오픈 1회전에서 세계랭킹 78위 올리보와 맞붙게 됐다. [사진=뉴시스]

지난해보다 부담감이 낮은 상대다. 작년 호주오픈에서 정현은 최강자 노박 조코비치(30·세르비아·세계랭킹 2위)와 격돌했다. 나름 분전을 펼쳤지만 0-3으로 패했던 정현은 이번에는 한층 나은 대진표를 받아들었다.

정현은 지금까지 4차례 메이저대회 본선 무대를 밟았다. 2015년 윔블던과 US오픈, 지난해 호주오픈과 프랑스오픈 등에 출전했다. 2015년 US오픈에서 2회전에 오른 것이 최고 성적이다.

정현의 1회전 파트너로 정해진 올리보는 1992년생으로 정현보다 4살이 더 많다. 신장은 180㎝로 정현보다 5㎝ 작다.

올리보는 메이저대회 본선에는 지난해 호주오픈에 한 차례 출전해 2회전에 진출한 바 있다. 정현과는 이번이 첫 대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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