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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복면가왕' 여보세요 2라운드서 수란과 완벽하게 100% 일치하는 보이스 '속일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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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복면가왕' 여보세요 2라운드서 수란과 완벽하게 100% 일치하는 보이스 '속일수 없었다'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7.01.15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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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양용선 기자] '복면가왕'에서 여보세요가 2라운드 무대에서도 가수 수란와 완벽하게 일치하는 허스키한 보이스를 들려줬다.

15일 방송된 MBC 경연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 가왕' 47대 가왕전 2라운드에서는 짬뽕과 수란으로 추정되는 여보세요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여보세요는 박진영의 '난 여자가 있는데'를 소화했다. 2라운드에서 여보세요는 1라운드보다 더욱더 수란과 비슷한 음색을 냈다.

'복면가왕'에서 여보세요가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에서도 가수 수란과 완벽하게 일치하는 목소리를 들려줬다.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수란의 보이스와 창법은 워낙 특이한 소리를 내는 만큼 아무리 정체를 숨기려고 해도 그럴 수 없었다. 최근 수란은 드라마 OST를 통해 자신의 이름을 크게 알린 바 있다. 당시의 보이스와 이날 복면가왕에서 들려준 보이스는 거의 일치하는 모습이다.

만약 여보세요가 수란이 확실하다면 유력한 우승후보로 분류될 수 있다. 수란은 최근 등장한 여성 보컬 중 가장 높은 수준의 가창력을 가진 가수로 분류되고 있다.

'복면가왕'에서 견고한 알앤비 창법과 특유의 허스키 보이스를 들려준 수란 추정 여보세요가 어디까지 올라갈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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