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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하게 위대하게' 윤유선 어린시절 미모에 깜짝, 임지은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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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하게 위대하게' 윤유선 어린시절 미모에 깜짝, 임지은 감탄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7.01.15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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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은밀하게 위대하게'에 출연한 윤유선의 화려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는 윤유선 몰래카메라가 진행됐다. 

이날 '은밀하게 위대하게'에 출연한 임지은은 "오늘 주인공의 사진"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보여줬다. 이는 윤유선의 과거사진으로, 흑백사진에서도 똘망똘망한 표정과 커다란 눈 등이 돋보였다. 

이와 함께, 윤유선이 아역배우로 활동했을 당시의 영상도 공개되며 변함없는 아름다움이 눈길을 끌었다. 

윤유선의 사진을 본 MC 윤종신은 "누군지 알겠다. 우리 때 아이돌이었고, 저와 동갑이다"며 반가워했다. 

윤유선 [사진=MBC '은밀하게 위대하게' 방송화면 캡처]

윤유선은 1969년생으로 올해 만47세다. 1974년 영화 '만나야 할 사람'으로 데뷔하는 등, 아역배우로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다. '날으는 일지매' '마지막 겨울' '두 여자 이야기'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이날 '은밀하게 위대하게'에는 평소 윤유선과 절친한 사미자, 임지은이 출연해 리얼리티를 더했다. 세 사람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SBS 드라마 '당신은 선물'에서 함께 연기했다. 

임지은은 단아한 매력으로 유명한 배우다. 임지은은 "윤유선이 평소 차분한데, 재치와 애교도 많고 의외의 모습이 많다. 그런 모습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유선 [사진=MBC '은밀하게 위대하게' 방송화면 캡처]

그만큼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는 세 사람의 절친한 모습이 빛났다. 사미자는 '돌직구' 매력으로 '일침' 멘트를 던지며 프로그램을 이끌었고, 임지은 또한 재치있는 행동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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