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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동정Q] 윤다영 측, "'도깨비' 이후 차기작 신중하게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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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동정Q] 윤다영 측, "'도깨비' 이후 차기작 신중하게 검토 중"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1.1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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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배우 윤다영이 '도깨비' 이후의 차기작을 신중하게 검토 할 예정이다.

16일 오후 배우 윤다영의 소속사 더퀸AMC 측은 스포츠Q와의 통화에서 "윤다영 씨는 '도깨비' 이후 차기작을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라며 "신중하게 결정해서 좋은 작품으로 인사 드리겠다"고 소식을 전했다.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도깨비'로 브라운관에 데뷔한 배우 윤다영은 작품 속에서 남다른 미모를 뽐내는 저승사자이자 고려 시대에 박중헌(김병철 분)의 손을 잡고 왕여(이동욱 분)를 죽이려 한 궁녀를 연기하고 있다.

tvN 드라마 '도깨비'에 출연 중인 배우 윤다영 [사진= 스포츠Q DB]

'도깨비'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과 아름다운 외모를 뽐내고 있는 윤다영은 그동안 충무로를 중심으로 활약해 왔다.

윤다영은 지난 2014년 개봉한 영화 '피 끓는 청춘' 단역을 시작으로 '잡아야 산다', '인천 상륙 작전' 등에 출연했다.

특히 영화 '인천 상륙 작전'에서 계은숙 역을 연기한 윤다영은 호흡을 맞춘 배우 진세연에게 침을 뱉는 연기로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는데 성공했다.

그동안 영화에 집중 해 오던 윤다영이 '도깨비'를 통해 브라운관으로 활동 범위를 넓혔다. 앞으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 들며 활약을 보여 줄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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