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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동정Q] 유이 측 "'불야성' 종영 후, 휴식·밀린 광고촬영 이어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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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동정Q] 유이 측 "'불야성' 종영 후, 휴식·밀린 광고촬영 이어갈 예정"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1.17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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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애프터스쿨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유이가 현재 출연중인 MBC 드라마 '불야성' 종영 이후의 계획에 대해 밝혔다.

16일 유이의 소속사 플레디스는 스포츠Q와의 전화통화에서 "유이는 '불야성' 종영 이후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플레디스 측은 "아직까지 차기작은 정해진 바 없다. 종영 이후에는 그동안 못했던 광고촬영을 이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배우 유이 [사진 = 스포츠Q DB]

유이는 지난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 이후 2009년 MBC 드라마 '선덕여왕'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유이는 이후 KBS 2TV '오작교 형제들', '전우치'에서 활약하며 연기돌로 떠올랐다.

지난 2016년 유이는 MBC 주말드라마 '결혼계약'으로 이서진과 뛰어난 케미를 보여주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현재 방영 중인 MBC '불야성'에서 유이는 이요원과 함께 '걸크러쉬' 매력을 뽐내고 있다.

플레디스 측은 '불야성' 차기작에 대해 "현재 검토 중이다"라며 당분간 유이의 차기작 소식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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