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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Q] '서울가요대상' 보아 미니스커트에 검정스타킹 파격 전설 잇는 패셔니스타? 태연·트와이스 기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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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Q] '서울가요대상' 보아 미니스커트에 검정스타킹 파격 전설 잇는 패셔니스타? 태연·트와이스 기대해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1.1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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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제26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서가대) 레드카펫에서 주목해야 할 스타는 누가 있을까.

19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진행되는 '제26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서가대)에는 블랙핑크, 엑소, 방탄소년단, 레드벨벳, 블락비, 백아연, 여자친구, 갓세븐, 아이오아이(I.O.I), 한동근, NCT 127, 젝스키스, 빅스, 우주소녀, 태연, 트와이스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은 본식 시작 전 레드카펫을 진행한다. 이번 레드카펫에서는 어떤 스타가 관심을 받게 될지 눈길이 쏠리고 있다.

보아, 태연 [사진= 스포츠Q DB]

지난해 진행된 '제25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의 레드카펫에 등장한 보아는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는 블랙 미니 원피스에 도트 무늬 재킷을 매치하며 발랄함을 더했다.

당시 '서가대'에 참석한 보아가 선택한 미니 원피스는 라운드 네크라인의 디자인이었지만 쇄골 라인 부근이 살짝 노출되는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보아는 여성스러움이 더해진 굵은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지난해 레드카펫을 사로잡았던 보아에 이어 2017년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을 사로잡을 솔로 여가수는 태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 태연은 지난해 연멸 진행된 각종 음악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다양한 패션을 선보이며 주목 받았다.

특히 태연은 관능미가 더해지는 브이 네크라인이 인상적인 미니 드레스 패션을 선보였고, 다양한 헤어 스타일을 선보이는 등 자신의 매력을 다양하게 어필하고 있다. 이번 '제26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도 태연은 자신만의 매력이 더해진 레드카펫 패션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트와이스 [사진= 스포츠Q DB]

'제26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 출연하는 가수들 중 트와이스 역시 레드카펫 위의 모습이 기대되는 팀이다. 트와이스는 2016년 한 해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며 대세 그룹 반열에 올랐다.

지난해 진행된 각종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트와이스는 무대 위에서 보여주는 귀여움과는 다른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이들은 올블랙 패션을 선보이며 보다 성숙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레드카펫에 등장했다.

무대에서는 쉽게 보기 힘든 매력을 레드카펫 패션 위에 녹여냈던 트와이스가 이번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서가대)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등장해 팬들을 설레게할지 눈길이 쏠리고 있다.

이외에도 아이오아이(I.O.I), 젝스키스, 방탄소년단, 엑소 등 남다른 활약으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팀들이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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