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해피투게더'에 김응수, 박준금, 문희경, 이철민이 출연해 숨겨져있던 입담을 자랑한다. 또한 기안84가 엄현경에 대한 태도에 대해 사과의 말을 전할지도 주목되고 있다.
19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는 '예능 늦둥이' 특집으로 진행된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김응수, 박준금, 문희경, 이철민이 출연해 각자의 매력이 돋보이는 토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KBS 드라마를 통해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연기했던 배우 김응수, 드라마 속에서 못된 시어머니 역할을 연기하지만 알고보면 로맨틱 여신인 박준금이 예능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눈길이 쏠리고 있다.
또한 작품 속에서는 쎈언니지만 예능에서는 힙합을 사랑하는 언니인 문희경, 연기 인생 8할을 '연장'과 함께한 예능 욕망남 이철민이 털어 놓을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신화 특집'을 방송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해핕투게더'가 이번 '예능 늦둥이' 조합으로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이외에도 '짤 제목 맞추기' 코너에 출연하는 기안84가 지난 한 주를 뜨겁게 달군 논란에 대한 반응을 보일지에 대해서도 시선이 쏠리고 있다.
앞서 기안84는 '해피투게더'에 함께 출연하는 엄현경에게 공개적으로 감정을 표현하면서 논란을 일으켰다. '패딩 논란' 등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언급했던 이들이 이번 논란에 대해 입을 열게 될지 방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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