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9 17:59 (금)
아이오아이 전소미, 튜브톱 드레스로 17세의 성숙미 풍겨… 탁재훈, "삼촌들 로망" (서가대)
상태바
아이오아이 전소미, 튜브톱 드레스로 17세의 성숙미 풍겨… 탁재훈, "삼촌들 로망" (서가대)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7.01.19 19: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한국방문의해 기념 제26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서가대)의 전소미가 깜찍하고 성숙한 매력을 자랑했다. 

19일 오후 윈벤션, 이스트파워코리아, KBS drama, KBS joy, KBS w를 통해 생중계된 ‘서가대’에서는 탁재훈과 김희철, 전소미가 MC로서 인사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상식의 진행을 맡은 탁재훈과 김희철, 아이오아이(I.O.I) 전소미가 나란히 무대에 서서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전소미는 김희철과 탁재훈 가운데에서 홍일점 역할을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26회 ‘서가대’ 탁재훈, 전소미, 김희철 [사진 = KBS 드라마 화면 캡처]

전소미는 핑크톤의 튜브톱 드레스를 선택해 깜찍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17세의 어린 나이에도 어른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하는 전소미는, 은은한 성숙미를 풍기기도 했다. 

전소미의 옆에 선 탁재훈은 관객들과 시청자들에게 그를 소개하며 “삼촌들의 로망이다”, “(아이오아이의)부동의 센터다”고 말하기도 했다. 

전소미는 탁재훈, 김희철과 함께 진행을 이어가며,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가수들을 소개했다. 또한 그는 탁재훈, 김희철과의 호흡을 무난하게 이어갔지만 다소 어리숙한 진행 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