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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정인선 활약한 '맨몸의 소방관', '미씽나인'과 큰 차이 없는 시청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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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정인선 활약한 '맨몸의 소방관', '미씽나인'과 큰 차이 없는 시청률 기록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1.20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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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맨몸의 소방관'이 5%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마무리 했다.

2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KBS '맨몸의 소방관' 마지막회(4부작)는 5.2%(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3회 방송보다 1.1%P 상승한 수치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수목드라마 '맨몸의 소방관'(극본 유정희·연출 박진석)에서는 한진아(정인선 분)가 자신의 가족을 죽게 하고, 자신을 고통 속에서 살게 만든 범인을 잡게 되는 모습이 그려지며 훈훈함을 더했다.

[사진= KBS 수목드라마 '맨몸의 소방관' 방송 화면 캡처]

특히 정인선은 강철수(이준혁 분)에 대한 오해를 풀고 그와 사랑에 빠지게 되는 등 사건 해결 뿐 아니라 러브라인까지 완성하며 눈길을 끌었다.

4부작 드라마스페셜로 방송된 '맨몸의 소방관'이 5%대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대중들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종영했다. 이 작품은 4부작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배우들의 매력적인 연기로 주목 받았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미씽나인'은 5.8%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SBS '푸른바다의 전설'은 2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전국기준)

'맨몸의 소방관'이 종영한 KBS는 오는 26일부터 배우 남궁민이 출연하는 '김과장'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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