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나 혼자 산다'에 가수 헨리가 출연해 '비글미(美)' 넘치는 혼자 라이프를 공개 할 예정이다.

20일 오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는 가수 헨리가 출연한다. 지난 2008년 데뷔한 헨리는 캐나다 출신으로 음악 활동 뿐 아니라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 출연하며 '1도 모르겠다'는 유행어를 탄생시키는 등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며 활약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도 헨리는 과거 출연했던 예능프로그램에서 보여준 것 처럼 꾸밈 없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헨리는 면도를 한 뒤 LA의 혼자남 다니엘 헤니의 표정과 포즈를 따라하고,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며 영상 통화를 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줬다. 뿐만 하니라 헨리는 목을 풀기 위해 피아노를 연주하는 등 매력적을 어필할 예정이다.

최초로 혼자 라이프를 공개하는 헨리의 집은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더해져 있어 더욱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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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