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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화, 낙마 사고 당해 골반 부상… 추가 치료 위해 홍콩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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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화, 낙마 사고 당해 골반 부상… 추가 치료 위해 홍콩으로 이송됐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1.2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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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중화권 배우 유덕화가 촬영 중 낙마 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0일 오후 중국 매체들은 배우 유덕화가 19일 병원으로 이송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유덕화는 태국에서 진행된 광고 촬영 현장에서 낙마 사고를 당해 골반에 큰 부상을 입고 홍콩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알려졌다.

사고 이후 유덕화는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7일 촬영 중 말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고, 골반에 부상을 입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는 팬들에게 큰 걱정은 하지 말라는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사고 당시 유덕화는 즉시 치료를 위해 근처 병원으로 향했지만 추가 치료를 위해 홍콩으로 이송 됐다. 이번 부상으로 인해 유덕화는 당분간 휴식기를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981년 데뷔한 홍콩 출신의 배우 유덕화는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유덕화는 연기 활동 뿐 아니라 음반 활동도 활발하게 하며 중화권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스타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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