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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등장부터 여성 출연진 박나래·한혜진 마음 흔들었다 "노노노. 저 진지해요"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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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등장부터 여성 출연진 박나래·한혜진 마음 흔들었다 "노노노. 저 진지해요" (나 혼자 산다)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7.01.20 23: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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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나 혼자 산다’의 헨리가 특유의 친화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기획 서창만·연출 황지영 정다히)에서는 헨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나래와 전현무, 한혜진, 김용건이 스튜디오에 초대할 게스트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다. 특히 박나래는 아이돌 멤버에 대한 기대감을 전하며, 한껏 들뜬 표정을 지어보였다.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헨리 [사진 =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이때 스튜디오에는 헨리가 등장했다. 특유의 활발하고 유쾌한 모습으로 등장한 헨리는 스튜디오에 들어오자마자 다른 출연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현무는 헨리가 타고 등장한 보드를 직접 체험해보기도 했다. 

이내 자리를 잡고 앉은 헨리는 시청자들을 향해 정식으로 인사를 전했다. 자리에서 일어나 허리를 굽혀 인사를 한 헨리를 보며 김용건은 “얼굴에 장난기가 흐르네”라고 말했다. 그러자 헨리는 “노노노. 저 진지해요”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헨리는 여성출연자인 박나래와 한혜진의 마음을 흔들어놓기도 했다. 그는 양쪽에 앉은 한혜진과 박나래의 의자를 자신이 있는 쪽으로 돌리며 특유의 친근감으로 이들에게 다가갔다. 헨리 특유의 장난기에 한혜진은 “이런 연예인 처음 봐”라며 웃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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