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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CLC, 청순함 버리고 색다른 매력 더한 '도깨비'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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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CLC, 청순함 버리고 색다른 매력 더한 '도깨비' 무대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1.2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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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 씨엘씨(CLC)는 '도깨비' 무대를 꾸미며 색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기획 박정규·연출 정창영, 최행호)에는 최근 새 음반을 발표한 씨엘씨(CLC)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CLC는 최근 발표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크리스타일'(CRYSTYLE)의 타이틀곡 '도깨비'를 열창하며 기존과 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CLC [사진= MBC '쇼 음악중심' 방송 화면 캡처]

CLC의 새 활동곡 '도깨비'는 EDM 트랩 장르의 곡으로 강렬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뿐만 아니라 '도깨비'는 좋아하는 상대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해 마음을 홀리는 여자 도깨비라는 신선한 캐릭터의 이야기가 담긴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기도 하다.

지난해 데뷔한 CLC(씨엘씨)는 청순함과 발랄함 등 밝은 분위기의 콘셉트와 곡을 선보이며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이번 새 앨범에서는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강렬한 모습을 드러내며 주목 받고 있다.

데뷔 당시 오승희, 최유진, 장예은, 장승연, SORN으로 구성된 5인조로 활동하던 CLC는 지난해 엘키와 '프로듀스101'으로 주목 받고 있던 권은빈을 추가 영입하며 7인조 그룹으로 개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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