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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우리 결혼했어요' 윤보미, 최태준 형과 첫 만남… "내가 생각하던 인상과는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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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우리 결혼했어요' 윤보미, 최태준 형과 첫 만남… "내가 생각하던 인상과는 달라"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1.2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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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중인 윤보미가 가상 남편 최태준의 친형을 만나게 되며 시선을 끌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기획 서창만·연출 허항, 김선영)에서는 윤보미가 가상 남편 최태준의 친형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보미는 "너무 놀랐다. 내가 생각하던 인상과는 달랐다"라고 말하며 최태준과 달리 순한 인상을 가진 가상 아주버님의 첫인상을 설명했다.

[사진= 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 등장한 최태준의 형은 윤보미에게 꽃을 주고 커플 선글라스를 선물 했다. 또한 그는 윤보미와 최태준을 위해 파스타를 만들어주겠다고 이야기 하며 최태준을 당황시켰다. 최태준은 "'진짜 어이가 없네'라고 생각했다"라며 평소 형이 자신을 위해 요리를 해주지 않았다고 폭로했다.

최태준의 형은 요리를 하는 도중 다소 어설픈 모습을 보였지만 곧 완벽한 요리를 만들어내며 눈길을 끌었다. 요리를 맛 본 윤보미는 "정말 맛있었다. 레스토랑에서 파는 까르보나라만큼 맛있었다"고 평가했고, 최태준 역시 큰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맛있었다고 말하며 감탄했다.

식사를 마치고 난 뒤 윤보미, 최태준, 그리고 최태준의 형은 게임을 통해 설거지 하기 내기를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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