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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6' 김소희, 인천 학교에서 분당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오가며 밤까지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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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6' 김소희, 인천 학교에서 분당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오가며 밤까지 연습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7.01.22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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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K팝스타6' 출연자 김소희의 하루가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 'K팝스타 시즌6 - 더 라스트 찬스'에서는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연습생 김소희의 일과가 전파를 탔다. 

김소희는 현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으로, 소속사 연습과 'K팝스타6' 무대 연습을 병행하는 것이 어려웠다고 털어놨다. 

관련해 김소희의 하루를 볼 수 있었다. 김소희는 무대에서는 화려한 의상과 메이크업을 소화하지만, 평소 교복을 입은 학생으로서의 수수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소희 [사진=SBS 'K팝스타 시즌6' 방송화면 캡처]

김소희는 인천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었다. 김소희는 "집에서 10분 거리에 학교가 있다. 학교에서 출석체크를 하고, 분당에 있는 회사에 가 4~5시간 동안 연습한다. 저녁시간에는 'K팝스타6' 무대를 연습한다"고 말했다.

김소희는 학교에 갔다가 회사까지 긴 시간 이동했다. 김소희의 연습은 밤 10시까지 이어졌다. 김소희는 부담감에 안무를 계속해 바꾸기도 했고, 연습실에서 쓰러지듯 주저앉기도 했다. 

김소희는 "힘들어서 다크서클이 생겼지만, 가서 무대에 서면 좋다. 나를 알아보는 분들이 있어 기쁘기도 했다"며 "힘든 부분도 있지만 나머지는 다 좋다"고 말했다. 

이번 캐스팅 오디션 무대에서 김소희는 팀 무대 대신 솔로로서 무대에 서게 됐다. 이는 박진영의 제안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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