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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데뷔 4년차의 섹시함? '핫 보디' 살려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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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데뷔 4년차의 섹시함? '핫 보디' 살려줄까?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7.01.24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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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레드벨벳, 귀엽게? 혹은 섹시하게?

레드벨벳이 어떻게 돌아올지, 새로운 콘셉트가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레드벨벳은 '레드'와 '벨벳' 콘셉트를 번갈아 선보이며 팬들에게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해온 그룹이다. 

많은 아이돌들은 데뷔 연차에 따라 점점 섹시한 모습을 보여주곤 한다. 톡톡 튀는 '레드' 콘셉트가 많은 사랑을 받으며 레드벨벳은 '귀여운 그룹'이라는 이미지를 갖고 있지만, 데뷔 4년차를 맞는만큼 보다 섹시한 매력을 드러낼 것으로도 기대된다.

레드벨벳 [사진=스포츠Q DB]

물론 레드벨벳 특유의 콘셉트를 벗어나지는 않겠지만, 의상 선택이나 스타일에 살짝 변화를 주며 보다 성숙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도 예상해볼 수 있다.

실제로도 레드벨벳 멤버인 슬기는 균형잡힌 몸매와 탄탄한 복근 등으로 '핫 바디'로도 불리는 대표적인 아이돌이기도 하다. 

레드벨벳의 색다른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곳은 바로 연말 시상식과 같은 무대이기도 하다. 

레드벨벳은 평소 발랄한 원색이나 파스텔 톤의 의상과 스니커즈를 소화하며 에너지틱한 무대를 꾸미지만, 골든디스크 시상식 레드카펫 등에서는 보다 깔끔한 블랙 앤 화이트 패션을 소화하며 성숙한 스타일을 보여주기도 했다. 

레드벨벳은 평소 무대에선 잘 신지 않던 하이힐과 슬림한 핏의 의상을 입으며 색다른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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