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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Q] 아만다 사이프리드, 출산 이후 더 매력적인 역할 연기하게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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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Q] 아만다 사이프리드, 출산 이후 더 매력적인 역할 연기하게 되나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2.02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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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출산 이후 보여 줄 앞으로의 행보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지난 1999년 데뷔한 미국의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매력적인 외모와 탄탄한 몸매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국내에서는 영화 '퀸가로 살아 남는 법'을 통해 얼굴을 알렸고, 이후 '맘마미아!', '클로이' 등을 통해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기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영화 '레미제라블'에서 코제트 역을 연기하며 다시 한 번 주목 받았다.

아만다 사이프리드, 토마스 사도스키 [사진= 아만다 사이프리드 인스타그램]

미국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알려진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하며 주목 받았다. 그는 배우 토마스 사도스키와 간단한 약혼식을 올리고 2017년 결혼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토마스 사도스키 역시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미국 드라마 '뉴스룸' 시리즈에서 돈 기퍼 역을 연기하며 사랑 받았던 배우다.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만삭 사진이 공개 되며 두 사람에 대한 관심이 자연스럽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주목 받았던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출산 이후에는 어떤 새로운 매력이 더해진 캐릭터들을 선보이게 될지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특히 해외 스타들의 겨우 출산 전과 크게 달라지지 않은 활약을 선보이는 배우들이 많아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행보에 더욱 큰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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