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8 17:37 (목)
[스타동정Q] 박경혜, "'도깨비' 종영 이후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 보내고 있어"
상태바
[스타동정Q] 박경혜, "'도깨비' 종영 이후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 보내고 있어"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7.02.03 07: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배우 박경혜가 ‘쓸쓸하고 찬란하神(신) 도깨비(이하 도깨비)’ 종영 이후 다양한 일들을 하며 알차게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박경혜는 지난 1월 스포츠Q와 진행한 ‘도깨비’ 종영인터뷰에서 드라마가 끝난 후 근황을 전했다.

박경혜는 “너무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연습실에 나가서 연습도 하고 수업도 듣고 있다. 또 ‘다양한 경험을 많이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재밌는 것들을 해보려고 찾고 있다”고 말했다. 

tvN 종영드라마 ‘도깨비’ 박경혜 [사진 = ‘모션미디어’ 제공]

이와 함께 박경혜는 “새로운 경험을 하고 배우는 걸 좋아한다. 그래서 취미로도 다양한 걸 많이 시도하는 스타일인데, 난타, 사물놀이, 장구, 탈출,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박경혜는 tvN 종영드라마 ‘도깨비’에서 구천을 떠돌며 종종 김고은(지은탁 역)을 따라다니는 처녀귀신 역할을 맡아 신스틸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지난 2011년 독립영화 ‘애드벌룬’으로 데뷔한 박경혜는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와 영화 ‘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2013), ‘빅매치’(2014), ‘장수상회’(2015) 등에 출연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관련기사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