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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동정Q] 지우 측 "'우주의 별이' 이후? 영화 '눈발' 홍보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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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동정Q] 지우 측 "'우주의 별이' 이후? 영화 '눈발' 홍보 집중"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2.03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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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콜라보레이션 드라마 '세 가지 색 판타지'에서 '우주의 별이'에 출연하며 엑소 수호(김준면)와 호흡을 맞춘 배우 지우의 차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일 지우의 소속사 사람 엔터테인먼트는 스포츠Q와의 전화통화에서 "지우는 곧 개봉 예정인 영화 '눈발'의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영화 눈발은 오는 3월 개봉 예정인 영화로 신예 배우인 진영과 지우가 주연을 맡고 조재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우주의 별이' 에 출연한 지우 [사진 = 스포츠Q DB]

지우 측은 차기작 계획에 대해 "아직까지는 계획하고 있는 게 없다. 차기작을 신중히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우는 '우주의 별이'에서 톱스타 우주를 사랑하는 저승사자 별이 역할을 맡아 사랑스러운 연기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김준면과 지우의 좌충우돌 케미는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우는 2010년 김혜수 주연의 영화 '이층의 악당'을 통해 데뷔한 후 KBS 2TV '일말의 순정', '감격시대',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지우는 '우주의 별이'에서 인상적인 연기로 차세대 여배우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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