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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젤 번천, SNS 통해 남편 톰 브래디 향한 응원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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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젤 번천, SNS 통해 남편 톰 브래디 향한 응원 전했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2.06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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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지젤 번천이 남편 톰 브래디를 향한 응원을 아끼지 않으며 주곰 갇고 있다.

1995년 데뷔한 모델 지젤 번천은 브라질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모델로 활약하며 주목 받았다. 그는 각종 런웨이, 화보 등에 등장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고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택시: 더 맥시멈' 등에 출연하는 등 활동 영역을 넓히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지젤 번천은 UN 환경 친선대사로 임명되는 등 국제적으로 영향력을 미치는 슈퍼모델이었다. 그는 지난 2015년 모델 데뷔 20년만에 은퇴를 선언하며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지젤 번천은 6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제51회 슈퍼볼 경기에 나선 남편 톰 브래디를 응원했다.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소속인 톰 브래디는 이날 승리의 주역이 되며 주목 받고 있다.

지젤 번천은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계속해서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 톰 브래디를 응원하는 글을 남기며 훈훈함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가족, 지인들과 함께 응원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게시하는 등 시선을 끌었다.

지난 2009년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린 지젤 번천과 톰 브레디는 세계적인 모델과 미식축구 선수의 만남으로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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