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18:36 (목)
옥주현·박은태,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서 호흡 맞춘다… 벌써 세 번째 만남
상태바
옥주현·박은태,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서 호흡 맞춘다… 벌써 세 번째 만남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2.07 13: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에 옥주현과 박은태가 출연한다.

7일 오전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측은 박은태와 옥주현이 캐스팅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번 작품에서 옥주현과 박은태는 원캐스트로 공연을 소화할 예정이다.

옥주현과 박은태는 과거 뮤지컬 '엘리자벳',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를 통해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어 이번 작품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에서 보여 줄 모습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옥주현, 박은태가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에 출연한다 [사진= 프레인글로벌 뮤지컬 제공]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에서 옥주현은 이민을 떠나 아이오와 주 농가에 정착한 이탈리안 프란체스카를 연기하고, 박은태는 마지막 카우보이라고 불리며 세상을 떠도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 작가 로버트 킨케이드를 연기한다.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는 평범한 삶을 살고 있던 프란체스카와 사진 촬영차 마을을 찾은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작가 로버트 킨케이드의 가슴 시린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두 사람이 보여 줄 로맨스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오는 4월 15일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는 김태형 연출이 함께한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