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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동정Q] '재색겸비' 서울대 출신 배우 지주연 측, "'불어라 미풍아' 촬영 마친 상태. 연기·예능 등 활발한 활동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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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동정Q] '재색겸비' 서울대 출신 배우 지주연 측, "'불어라 미풍아' 촬영 마친 상태. 연기·예능 등 활발한 활동 예정"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7.02.08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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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배우 지주연이 ‘불어라 미풍아’와 ‘마이 온리 러브송’ 등의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다양한 방송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지주연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 측 관계자는 7일 스포츠Q와의 전화통화에서 “‘불어라 미풍아’ 추가 촬영 여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주어진 분량의 촬영은 마친 상태다. 중국에서 방영되는 드라마 ‘마이 온리 러브송’ 촬영 또한 마쳤다”고 말했다. 

이어 “지주연이 K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만큼, 연기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다. 예능 프로그램 진행이나 출연에도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배우 지주연 근황 [사진 = ‘스포츠Q’ DB]

지주연은 지난 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서 병원장 딸이자 부유한 여의사 현주 역을 맡아 손호준(이장고 역)과 만남을 갖는 장면을 그렸다. 이날 미모의 여의사로 등장한 지주연이 손호준과 임지연(김미풍 역)의 관계에서 어떤 역할을 할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2009년 KBS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지주연은 KBS 2TV 예능 ‘비타민’, JTBC ‘코드 비밀의방’,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KBS 1TV 드라마 ‘당신만이 내사랑’ 등에 출연했다. 특히 tvN 예능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에서는 서울대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하고 IQ156의 멘사 출신 이력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지주연이 출연한 ‘마이 온리 러브송’은 중국 포털사이트 소후닷컴을 통해 상반기 중 방송될 예정이며, 씨엔블루(CNBLUE) 이종현과 공승연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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