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배우 한채아가 영화 '비정규직 특수 요원' 개봉 및 홍보 일정을 소화하며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7일 오후 배우 한채아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스포츠Q와의 통화에서 "한채아 씨는 현재 영화 '비정규직 특수 요원' 개봉을 앞두고 있다. 당분간 영화 개봉 및 홍보 일정에 맞춰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또한 소속사 관계자는 "영화 관련 일정 중간 중간 광고 촬영과 화보 촬영 등 부가적인 스케줄을 진행한다"라면서도 "아직 차기작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최근 배우 한채아는 케이블채널 tvN '내성적인 보스'에 특별 출연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는 짤막한 출연 분량에도 불구하고 극 전개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캐릭터를 연기했다.

지난해 '장사의 신-객주 2016'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선보였던 한채아는 '나 혼자 산다', '로맨스의 일주일' 등 예능 프로그램에 등장해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06년 데뷔 이후 영화와 드라마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 한채아가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눈길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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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