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아이오아이(I.O.I)의 전소미는 특유의 활발함으로 다양한 방송에서 그 끼를 방출하고 있다. 그런 그가 한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활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KBS 2TV 예능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를 통해서다.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는 오는 10일 첫 방송한다. 시즌2에서는 시즌1의 원년멤버였던 김숙, 홍진경과 함께, 새로운 멤버들인 한채영, 강예원, 홍진영, 공민지, 그리고 전소미가 나머지 자리를 채운다.
출연진들 중 가장 나이가 어린 전소미는 활발하고 깜찍한 매력으로 막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예쁜 얼굴은 물론 성숙한 몸매를 갖고 있어, 비주얼을 담당하는 멤버로서의 역할도 충분히 해낼 것으로 보인다.
특히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는 시즌1과 달리 걸그룹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7명의 멤버들이 각자의 꿈을 이루는 형식의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따라서 실제 걸그룹 멤버인 전소미는 가수 활동 경험을 살려, 막내이지만 실세로서의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을 그리고 있다.
그동안 전소미는 다양한 방송을 통해 귀엽고 깜찍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런 통통 튀는 전소미만의 매력은, 총 11명으로 구성된 아이오아이 멤버들 중에서도 유독 그를 돋보이게 만들었다. 이에 전소미는 총 7명으로 구성된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 멤버들 가운데에서도, 자신이 가진 외적 그리고 내적인 매력으로 본인만의 독특한 입지를 구축할 것으로 예상된다.
과연 전소미는 예능 프로그램 고정 출연을 통해 새로운 스타성을 보여줄 수 있을까? 그의 활약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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