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우리결혼했어요'에서 에이핑크 멤버들이 최태준, 윤보미의 결혼 100일을 기념해 특별한 선물로 롤러장 파티를 선물했다.
11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는 형부 최태준과 에이핑크 처제들의 즐거운 파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에이핑크 멤버들은 복고 매력이 물씬 풍기는 롤러장 파티로 흥을 더했다.
정은지는 이날 1일 DJ로 변신, 90년대의 명곡을 선곡하며 복고 파티의 즐거움을 한층 더했다. 정은지는 센스있는 DJ멘트로 윤보미와 에이핑크 멤버들을 신나게 만들었다.
최태준은 '비글미'를 보여준 에이핑크 멤버들과 신나게 롤러스케이트를 타며 한층 처제들과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에이핑크 멤버들은 롤러스케이트를 탄 이후, 엄청난 식욕을 자랑하며 최태준을 당황시키기도 했다. 무려 간식비만 10만원에 형부 최태준은 진땀을 흘렸다.
이후 멤버들과 셀카시간을 가진 최태준, 윤보미 커플은 단 둘만의 롤러장 데이트를 즐겼다. 최태준은 아내에게 "백일이 문제인가요? 앞으로 더 오래 만날텐데"라며 로맨틱한 멘트로 윤보미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