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배우 고준희가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를 모았다.
13일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배우 고준희의 YG 합류 사실을 알렸다. YG엔터테인먼트측은 검증된 팔색조 매력의 스타 고준희와 한 식구가 돼 기쁘다"며 "이번 전속계약으로 회사와 배우 모두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고준희는 지난 2001년 모델로 데뷔, 이후 '야왕', '추적자 더 체이서'에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고준희는 이후 '건축학 개론'에서 조연으로 활약하며 브라운관 뿐 아니라 스크린에서도 종횡부진 활약해왔다.
고준희는 지난 2015년 '그녀는 예뻤다'에서 걸크러쉬 매력을 지닌 민하리로 출연, 남다른 스타일과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호평받으며 주목받는 여배우로 떠올랐다.
YG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배우 강종원과 유인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을 확장중이다. 고준희의 YG엔터테인먼트 계약 소식에 고준희의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팬들이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