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뒤늦게 가수 아이비와 교제 후 이별했다는 사실이 알려진 뮤지컬 배우 고은성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13일 TV리포트는 아이비와 고은성은 교제 1년만에 결별했다고 밝혔다. 아이비와 고은성은 뮤지컬을 통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고은성과 아이비의 결별 소식이 뒤늦게 알려지며 뮤지컬 배우 고은성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고은성은 최근 JTBC 음악경연 프로그램 '팬텀싱어'에서 탑 12 안에 드는 등 활약하며 훈훈한 비주얼과 뛰어난 실력으로 주목받았다.
고은성은 뮤지컬 '페임', '위키드', '로미오와 줄리엣', '그리스' 등에 출연하며 뮤지컬계 스타로 떠올랐다. '팬텀싱어'에서도 고은성은 뮤지컬 무대에서 갈고 닦은 노래 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아이비는 지난 2005년 가수 데뷔, '유혹의 소나타'로 국민적 사랑을 받았다. 이후 아이비는 뮤지컬 '위키드'를 비롯, '아이다', '시카고'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두 사람은 뮤지컬 '위키드'에 출연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현재 고은성은 두산아트센터에서 상연중인 '로미오와 줄리엣'에 출연하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