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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동정Q] 애프터스쿨 나나 측 "영화 '꾼' 활동에 주력, 연기·가수활동 당분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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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동정Q] 애프터스쿨 나나 측 "영화 '꾼' 활동에 주력, 연기·가수활동 당분간 없어"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2.14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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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tvN 드라마 '굿와이프'로 성공적인 연기 데뷔를 한 애프터스쿨의 나나가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해 공개했다.

13일 나나의 소속사 플레디스는 스포츠Q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나나는 아직까지 차기작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나나는 2017년 상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꾼'으로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이에 나나 측은 "나나는 '꾼' 개봉 이후 홍보 활동에 주력할 것. 차기작은 신중히 검토 중이다"라고 전했다.

배우이자 가수 나나 [사진 = 스포츠Q DB]

애프터스쿨·오렌지 캬라멜 등 음악 활동에 대해서도 플레디스 측은 아직까지 계획이 없다고 밝히며 당분간 나나 및 애프터 스쿨 멤버들이 휴식기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나나는 tvN '굿와이프'에서 조사관 김단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차세대 '연기돌'로 주목받고 있다. 나나는 '꾼'에서 '굿와이프'를 통해 호흡을 맞춘 유지태와 또 한 번 만나며 브라운관 뿐만 아니라 스크린에서도 종횡무진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꾼'은 현빈과 유지태, 배성우, 박성웅 등이 출연하는 영화로 대한민국을 뒤집어 놓은 사기꾼을 잡기 위한 검사와 또 다른 사기꾼의 활약을 그린 영화다. 나나는 해당 영화에서 홍일점으로 활약하며 극을 더욱 풍성하게 꾸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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