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네이버 화요웹툰 ‘노블레스’와 ‘마음의 소리’가 누리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4일 오전 6시 기준, 네이버 화요웹툰 손제호/이광수의 ‘노블레스’와 조석의 ‘마음의 소리’는 조회수순으로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는 ‘2017 사이다를 부탁해!’가 이름을 올렸다. ‘2017 사이다를 부탁해!’는 네이버 웹툰 작가들이 독자들의 실제 사연을 받아 작업한 웹툰이다.
이어 김규삼의 ‘하이브3’와 아현의 ‘오!주예수여’, 화류동풍/옛사람의 ‘완벽한 허니문’이 차례로 4위부터 6위까지의 순위를 차지했다.
별점순으로는 상황이 달라졌다. 조회순으로 상위권에 머물던 ‘노블레스’와 ‘마음의 소리’가 별점순으론 하위권에 자리했다. ‘마음의 소리’는 별점 9.85를 받아 총 27개의 작품 중 22번째 자리에, ‘노블레스’는 9.84를 기록해 23번째 순서에 올랐다. 별점이 가장 높은 웹툰은 9.98를 받은 이온의 ‘슈퍼 시크릿’과 아현의 ‘오!주예수여’였다.
지난 13일 ‘노블레스’는 445화를, ‘마음의 소리’는 1074. ‘평행 세계’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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