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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박수진·지창욱 등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하는 스타들의 모습은? "달콤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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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박수진·지창욱 등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하는 스타들의 모습은? "달콤한 하루 보내세요"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2.14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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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한 스타들이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거나 직접 만든 초콜릿을 자랑하고 있다.

14일 오전 그룹 마마무(솔라, 문별, 휘인, 화사)는 멤버 개인별 발렌타인데이 맞이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 된 영상 속 멤버들은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하는 합성 어플을 이용해 귀여움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팬들에게 행복한 발렌타인데이를 보내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남기는 등 살뜰한 보습을 보였다.

마마무 발렌타인데이 영상 [사진= 마마무 공식 영상]

마마무처럼 발렌타인데이를 팬들과 함께 맞이하는 스타들이 있다면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 직접 초콜릿을 만드는 스타들도 있다.

포미닛 출신으로 배우 전향을 선언한 권소현은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만들고 포장까지 마친 초콜릿 사진들을 공개했다. 그는 친구와 함께 초콜릿을 만들었다며 '미리 해피 발렌타인'이라는 해시태그를 남겼다.

배용준의 아내이자 배우인 박수진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다른 초콜릿 만들기 실력을 자랑했다.

권소현과 배우 박수진이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 초콜릿을 만들었다 [사진= 권소현, 박수진 인스타그램]

박수진은 "발렌타인데이"라는 짤막한 인사와 함께 초콜릿을 들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박수진이 직접 만든 초콜릿은 아몬드 등 견과류가 가득 올라간 초콜릿으로 하트 모양이 인상적이었다.

이외에도 샘 헤밍턴은 "내일 발렌타인데이라 와이프 미리 초콜릿 사줬네"라는 말과 함께 인증샷을 남겼다.

뿐만 아니라 영화와 드라마 등의 발렌타인데이 맞이 홍보전도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조작된 도시'에 출연하는 지창욱, 심은경, 안재홍 등의 배우들은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 인증샷을 공개했다.

또한 영화 '그래, 가족'의 이요원, 정만식, 이솜 역시 홍보 영상을 통해 "사랑하는 연인, 가족, 친구들과 함께 달콤한 하루 보내라"는 인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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