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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신 배지현 박지영 박신영, '엠스플 야구여신 4인방' 미모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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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신 배지현 박지영 박신영, '엠스플 야구여신 4인방' 미모 대결
  • 이세영 기자
  • 승인 2017.02.1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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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MBC스포츠플러스 ‘야구여신’ 4인방 김선신, 배지현, 박지영, 박신영 아나운서가 미모 대결을 펼쳤다.

MBC플러스에 따르면 이들은 13일 새 시즌을 앞두고 일산 MBC 드림센터 스튜디오에 프로필 화보촬영을 했다.

특히 최근 결혼을 발표한 김선신 아나운서의 의상이 눈에 띄었다. 샛노란 밀착 드레스에 한층 더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나타난 ‘예비신부’ 김선신 아나운서는 물오른 미모를 과시, 행복한 미소로 촬영을 이어갔다.

▲ MBC스포츠플러스 여자 아나운서들이 미모 대결을 펼쳤다. [사진=MBC플러스 제공]

같은 방송사 PD와 결혼하게 된 김선신 아나운서는 가정을 꾸린 이후에도 계속 방송활동을 할 예정이다.

후배 아나운서들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보디라인이 드러나는 화이트 드레스에 트레이드마크인 사랑스러운 눈웃음으로 촬영장에 등장한 배지현 아나운서와 미스코리아의 아름다움을 다시금 각인 시킨 ‘모태미녀’ 박지영 아나운서, 시크한 블루 드레스에도 숨길 수 없는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으로 무장한 박신영 아나운서까지 마성의 매력을 뽐냈다.

이날 촬영된 MBC스포츠플러스 대표 여자 아나운서들의 현장 프로필 사진 일부가 MBC스포츠플러스 페이스북에 공개되자 팬들은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2017시즌 MBC스포츠플러스 야구 중계에 대한 뜨거운 기대감을 내비쳤다.

2017시즌 KBO리그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친 여자 아나운서들은 현장에서, 그리고 야구가 끝난 후 방영되는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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