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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심' 정우·강하늘, 쇼케이스부터 무대인사까지 열띤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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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심' 정우·강하늘, 쇼케이스부터 무대인사까지 열띤 일정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7.02.1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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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재심'의 주연배우 정우, 강하늘이 쇼케이스부터 무대인사까지 바쁜 홍보 일정을 이어간다. 

14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라이브플라자에서는 정우와 강하늘이 참석하는 영화 '재심'의 쇼케이스 행사가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쇼케이스에 참석한 100명 관객들에게 스페셜 초콜릿을 선물하고, 토크와 허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라이브플라자에 참석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쇼케이스 관람이 가능하며, 관련해 별도의 시사회는 제공되지 않는다.

'재심'의 정우, 강하늘이 14일 열리는 코엑스 쇼케이스에 참석한다. [사진='재심' 발렌타인데이 쇼케이스 홍보영상 캡처]

또한 '재심'의 배우들은 무대인사 이벤트로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1주차 무대인사 일정은 다음과 같다. 

개봉일인 15일(수) 메가박스 신촌을 시작으로 CGV신촌아트레온, CGV홍대, 롯데시네마 홍대입구에서 무대인사가 진행되고, 16일(목)에는 CGV신도림, CGV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에서 열린다. 이어 17일(금)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CGV강변으로 이어간다.

주말인 18일(토)에는 CGV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CGV강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 CGV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에서 열리며, 19일(일)에는 롯데시네마 인천, CGV인천, 롯데시네마 부평역사, CGV소풍, CGV부천, 롯데시네마 부천, CGV구로, CGV신도림, 롯데시네마 신도림, CGV목동, 메가박스 목동까지 서울·경기 지역에서 진행된다.

이날 오후 3시 30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재심'은 예매율 15%로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예매관객수는 1만8991명이다. 

현재 예매율 1위는 9일 개봉한 '조작된 도시', 3위는 15일 개봉하는 '그레이트 월', 4위는 지난달 18일 개봉한 '공조', 5위는 16일 개봉하는 '마이펫 오지'가 기록하고 있다. 

'재심'은 약촌오거리 살인사건 실화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15일 개봉한다. '또 하나의 약속'을 연출한 김태윤 감독의 작품으로, 정우와 강하늘의 열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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