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더큐어'가 국내 개봉, 영화 팬들 사이에서 호평받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5일 개봉된 '더큐어'는 데인 드한 주어의 스릴러 영화다. 록하트(데인 드한 분)는 스위스 알프스에 위치한 웰니스 센터에서 예상치 못한 사건을 마주한다. 계속 벌어지는 의문스러운 사건을 추적한다.
데인 드한은 그동안 독특한 연출과 색채의 영화에 다수 출연, 남다른 섹시함과 퇴폐미로 전 세계 여성 팬들에게 사랑받아왔다. 그런 데인 드한이 꽃미남 이미지를 던지고 '더큐어'에서 궁지에 몰린 록하트 역을 맡으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데인 드한은 '더큐어'에서 '님포매니악'을 통해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미아 고스와 호흡을 맞추며 화제를 모았다. 미아 고스 역시 남다른 섹시미와 관능미로 사랑받는 배우인 만큼 데인 드한과의 '관능미 대결'이 기대된다는 평가다.
허핑턴 포스트 코리아의 김도훈 편집장은 "데인 드한과 미아 고스라는 최고의 조합과 둘의 비주얼이 영화를 몰입해서 보게 만드는 좋은 요소"라며 해당 영화를 이끌어가는 두 배우의 연기력을 극찬했다.
인상적인 파괴력을 가진 두 배우 데인 드한과 미아 고스, 그들이 보여줄 미스터리한 웰니스 센터는 어떤 모습일까? 최근 한국 영화들이 연이어 박스오피스를 점령한 현재, '더 큐어'가 영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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