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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라이온즈 최지광-김헌곤, 김한수 감독 눈도장 '쾅'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7.02.15 22:10 | 최종수정 2017.02.15 22: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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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일본프로야구(NPB) 니혼햄 파이터스에 졌지만 고졸신인 최지광, 예비역 김헌곤의 활약 덕분에 미소 지었다.

삼성 라이온즈는 15일 일본 오키나와 나고구장에서 열린 스프링캠프 첫 연습경기서 일본 국가대표 나카타 쇼 포함, 정예멤버를 대거 출전시킨 니혼햄에 2-5로 졌다.

선발 최지광이 인상적이었다. 2이닝 3피안타(1피홈런) 2볼넷 2실점으로 호투했다. 부산고 출신인 그는 2017 신인드래프트서 2차 1라운드로 삼성에 입단한 정통파 투수다.

▲ 삼성과 니혼햄 간의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연습경기. 타석의 김헌곤은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프로 입단 후 가진 첫 실전 등판에서 최고 구속 143㎞을 찍은 최지광은 “투수에게 가장 위험한 게 볼넷”이라며 “앞으로 조금 더 공격적 피칭을 하고 싶다”고 당당히 말했다.

타석에서는 ‘예비역’ 외야수 김헌곤이 빛났다. 6번타자 중견수로 스타팅 출장한 그는 2·4회 적시타 포함 4타수 2안타 2타점의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김헌곤은 “지난해 마무리캠프는 어색했는데 이번 스프링캠프는 편안한 느낌이 든다”며 “오늘 적시타는 운이 따랐다. 정규시즌이 중요하다. 열심히 하겠다”는 소감을 남겼다.

김한수 삼성 감독은 “최지광이 홈런을 맞긴 했지만 씩씩하게 던져준 게 좋았다. 가능성을 보였다”, “김헌곤도 좋은 타격을 보였다”고 후한 평가를 내렸다.

삼성 라이온즈는 16일 오후 오키나와 기노자구장으로 자리를 옮겨 한신 타이거즈와 연습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선발투수는 정인욱이다.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민기홍 기자  sportsfactor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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