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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Q] 설리, 인스타그램 속 악동 이미지는 어디로? 논란 잊게 한 화보 속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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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Q] 설리, 인스타그램 속 악동 이미지는 어디로? 논란 잊게 한 화보 속 모습
  • 하희도 기자
  • 승인 2017.02.1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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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하희도 기자]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한 논란을 겪고 있는 설리의 화보가 공개됐다. 인스타그램 속 모습과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더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설리는 그룹 에프엑스(f(x)) 탈퇴 이후 별다른 활동 없이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식을 전하고 있다. 설리는 인스타그램 활동을 통해 선정적인 사진을 게시하거나 착시를 일으키는 사진 등을 공개하는 등 꾸준히 논란을 겪게 됐다.

특히 설리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이 로리타 논란에 휩싸이고, 노브라 논란에 휩싸였다. 뿐만 아니라 설리의 인스타그램에는 인형의 팔다리가 부러진 모습 등이 올라오는 등 이해할 수 없는 게시물이 등장하기도 했다.

설리 [사진 = 설리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설리의 인스타그램 활용은 그룹 활동을 중단·탈퇴 한 이후 특별한 방송 출연이나 작품 활동 없이도 그에 대한 관심을 끌기 충분했다. 

그리고 최근 설리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 된 화보 속 설리는 인스타그램 속 모습과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더욱 많은 관심을 받았다.

공개 된 화보를 통해 설리는 편안한 느낌이 더해진 패션부터 사랑스러운 느낌이 더해진 원피스까지 소화하며 변하지 않은 외모를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설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여줬던 정돈되지 않은 모습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대중들의 관심을 받았다.

설리 [사진= 토리버치 (TORY BURCH) 제공]

인스타그램 속 설리가 악동 이미지에 몽환적인 느낌을 추구했다면 화보 속 설리는 깔끔하면서도 차분한 느낌을 주고 있어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설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논란을 겪었고, 현재까지도 꾸준히 논란을 겪고 있다. 그러나 화보를 통해 보여 준 모습에서는 인스타그램 속 천방지축 이미지를 모두 지워버려 그가 앞으로의 활동으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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