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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전처 루머 해명한 허지웅, 미남 친동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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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전처 루머 해명한 허지웅, 미남 친동생 공개
  • 하희도 기자
  • 승인 2017.02.17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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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하희도 기자] '미운우리새끼'에 허지웅 동생부터 설현까지, 다채로운 인물들이 찾아온다.  

17일 방송되는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출연진 외에도 다양한 스타들을 볼 수 있을 예정이다. 

이날 '미운우리새끼'에서 김건모는 AOA를 초대한다. 관련해 AOA 설현의 모습이 예고편에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AOA 설현은 광고계에서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는 '대세' 스타다. 

'미운우리새끼'의 김건모가 AOA 설현의 등장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예고편 캡처]

'어머니가 보는 아들의 일상'이란 프로그램 콘셉트에 맞춰, 스튜디오 어머니들을 제외하면 남성 출연자가 많이 나오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 AOA가 어떻게 활약할지 궁금증을 모은다. 

박수홍과 윤정수는 단식원에서 풍욕에 이어 '음식 명상'에 들어간다. 두 사람은 지난 방송분에서 영하 8도의 추운 날씨에, 칼바람에 몸을 내놓는 '풍욕'을 경험하며 고생한 바 있다. 

관련해 '미운 우리 새끼' 시청자들은 이들이 들어간 '단식원'에까지 관심을 가진 바 있다. 이번엔 단식원의 어떤 일과가 공개될지에도 관심을 받고 있다. 

허지웅은 친동생을 공개한다. 친동생은 서지석, 주진모를 닮은 얼굴로, 그의 등장에 스튜디오에서 보고 있던 허지웅의 어머니도 깜짝 놀랐다. 허지웅은 이로써 어머니에 이어 동생도 방송에서 공개하게 됐다. 허지웅은 예고편에서 동생에게 "그러니까 내가 너와 8년간 연락을 끊었던 거다"고 말해, 관련해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허지웅이 친동생을 공개했다.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예고편 캡처]

허지웅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처 루머'에 대한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해당 루머는 허지웅의 전처가 한국일보 김지은 기자라는 것으로, 허지웅은 루머가 사실이 아님을 강조했다. 최근까지도 포털사이트의 허지웅 연관검색어에서 한국일보 김지은 기자의 이름을 볼 수 있었다. 그러나 이는 사실과 다르며, 루머에 휩싸인 당사자가 고통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미운우리새끼'는 허지웅이 루머에 대한 입장을 밝힌 후 처음 방송되는 출연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앞서 '미운우리새끼'에서는 허지웅의 어머니가 허지웅의 전 아내에 대해 "예쁘고 키도 크고 착했다. 전 마누라"라며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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