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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품명품' 미스 춘향 출신 임하늘, '팔방미인' 탄생?… 학춤부터 추정가 맞추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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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품명품' 미스 춘향 출신 임하늘, '팔방미인' 탄생?… 학춤부터 추정가 맞추기까지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2.1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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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진품명품'에 출연한 미스 춘향 진 출신의 임하늘에 대한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지난 2014년 제84회 춘향선발대회에서 미스 춘향 진에 등극한 임하늘은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외모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춘향선발대회 당시 임하늘은 미스 춘향 우정상까지 수상하는 등 내면까지 아름다운 모습을 보였다.

'진품명품'에 출연한 임하늘 [사진= '진품명품' 화면 캡처]

임하늘은 이화여자대학교 무용학과 출신의 재원으로 19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진품명품'에서 학춤을 선보이는 등 센스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임하늘은 외모가 완전히 드러나는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깔끔함과 발랄함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임하늘은 얇은 소재의 화이트 블라우스와 강렬한 느낌의 핫핑크 스커트를 매치하며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껏 어필하기도 했다.

'진품명품'에 출연한 임하늘 [사진= '진품명품' 화면 캡처]

'진품명품'에 출연한 임하늘은 차분하면서도 귀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임하늘은 180여 년 전 사용됐던 빗접(빗, 빗치개 등을 넣어두던 보관함)과 관재 이도영 선생이 그린 매학도의 추정가를 근사치로 맞추며 인형을 차지하는 등 활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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