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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꽃놀이패' 이봉원 깜짝 등장… "1박 2일로 빙벽 타러 왔다… 이 정도면 고정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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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꽃놀이패' 이봉원 깜짝 등장… "1박 2일로 빙벽 타러 왔다… 이 정도면 고정 수준"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2.1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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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에 유해진과의 전화 연결에 이어 개그맨 이봉원이 깜짝 등장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연출 박승민)에 이봉원이 다시 한 번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꽃놀이패' 멤버들은 빙벽을 찾아갔고, 이 장소에서 이봉원을 만나게 됐다. 이봉원은 "이 정도면 고정해야하는 거 아니냐"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SBS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 이봉원 [사진= SBS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 화면 캡처]

이봉원은 "여름에는 암벽, 겨울에는 빙벽"이라며 평소에도 빙벽 타기를 즐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이봉원은 "어제왔다"라며 1박 2일로 빙벽 타기를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봉원은 암벽 5년, 빙벽 3년 경력을 자랑했다.

이후 이봉원은 걱정스러워하는 '꽃놀이패' 멤버들에게 "배우면 금방 탄다"고 말하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봉원은 마지막 인사에서 "다음 촬영 때 보자"는 조세호의 말에 "다음 촬영지 어디인지 알고 있다"고 말하는 재치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봉원의 갑작스러운 등장은 '꽃놀이패' 이성재와 절친한 관계인 배우 유해진과의 전화 통화 이후 이뤄지며 더욱 관심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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