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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복면가왕' 진주소녀 가수 장희영 목소리+바이브레인션 일치 유력 가왕후보로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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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복면가왕' 진주소녀 가수 장희영 목소리+바이브레인션 일치 유력 가왕후보로 떠오른다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7.02.19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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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양용선 기자] '복면가왕'에서 진주소녀가 가수 장희영과 비슷한 보이스와 바이브레이션을 들려줬다.

19일 방송된 MBC 경연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 가왕' 50대 가왕전 1라운드에서는 줄리엣과 진주소녀의 대결이 펼쳐졌다.

두 사람은 이문세의 '난 아직 모르잖아요'를 소화했다. 특히 진주소녀는 줄리엣을 압도하는 가창력으로 무대를 지배했다. 이런 진주소녀의 실력을 놓고 시청자들은 그가 가수 장희영과 비슷하다는 추측을 하고 있다.

'복면가왕'에서 진주소녀가 가수 장희영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실제 진주소녀는 간드러진 바이브레이션과 허스키한 느낌의 보이스를 들려주며 장희영과 흡사한 목소리를 들려줬다.

만약 진주소녀가 장희영이 맞는다면 또 한 명의 초고수의 등장으로 볼 수 있다. 이번 50대 가왕전은 악동뮤지션 이수현으로 추정되는 코끼리와 최고의 발라드 가수 박상민, 장희영 등이 출연하면서 어느 때보다 치열한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복면가왕은 누가 가왕이 될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이 라운드 끝까지 이어질 것이 확실해 보인다. 현재 가왕은 환희로 추정되는 호빵왕자가 3연속으로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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