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0 08:29 (토)
슈·간미연, 1세대 걸그룹 비주얼 멤버들이 한자리에? 변함없는 미모 눈길 (은밀하게 위대하게)
상태바
슈·간미연, 1세대 걸그룹 비주얼 멤버들이 한자리에? 변함없는 미모 눈길 (은밀하게 위대하게)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7.02.19 18: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1세대 걸그룹 베이비복스 간미연과 S.E.S.의 슈가 만났다. ‘일밤 은밀하게 위대하게’에 출연한 두 사람은 전성기 시절 때와 변함없는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일밤 은밀하게 위대하게’(기획 김영진·연출 안수영 박창훈 임경식 오누리·작가 김민주 김지연 한수현 박소영 최현경 박혜지 김혜원 염아림 박병희 김지연)에서는 간미연이 도운 슈의 몰래카메라가 공개됐다.

MBC 예능 ‘일밤 은밀하게 위대하게’ 슈, 간미연 [사진 = MBC 예능 ‘일밤 은밀하게 위대하게’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간미연이 슈의 몰래카메라를 돕게 됐다. 두 사람의 인연은 과거 가수 활동을 했을 때 맺어졌다. 간미연과 슈는 1990년대 후반 걸그룹 베이비복스와 SES 멤버로 활동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간미연과 슈는 과거에 이어 현재까지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간미연의 말에 따르면 최근 슈가 활동이 바빠 두 사람이 자주 만나지 못하고 있다. 간미연은 슈의 몰래카메라를 돕게 된 이유로 “방송을 통해서 좀 만나려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간미연의 도움으로 슈의 몰래카메라가 무사히 이뤄졌다. 간미연과 슈가 함께 있는 그림은 과거 두 사람이 걸그룹으로 활동할 당시의 전성기 시절을 떠올리게 만들었다. 특히 간미연과 슈는 전성기 시절과 변함없는 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