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파워타임'에서 강하늘이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밝혔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 FM '파워타임' 스페셜 초대석에서는 '재심'의 배우 정우, 강하늘, 민진웅이 출연했다. 지난 출연 당시 정우가 약속한 '재심' 100만 관객 돌파 공약을 지키고자 재출연 한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 DJ 최화정은 강하늘에게 "점점 갈수록 야위어가는 것 같다. 비법이 있으면 공유해달라"고 말했다. 정우는 "아예 안먹는다"며 강하늘의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밝혔다. 이에 강하늘은 "저녁은 거의 안 먹는 편이다"라며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파워타임'에서는 강하늘의 생일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스페셜 초대석 시작 전, 스테프들은 강하늘의 생일 케이크를 마련했고 강하늘은 놀란 표정을 짓기도 했다. 강하늘은 "정말 생각도 못했다"며 '파워타임'을 생일 축하를 기뻐했다.
강하늘은 이날 방송에서 '파워타임'과의 인연을 밝히기도 했다. 강하늘은 "5년 전, 뮤지컬 했을 당시 '파워타임'에서 노래 부르던 생각이 난다"고 말했다. 최화정은 "'동주' 때도 파워타임에 오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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