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23:17 (목)
'추리의 여왕' 권상우와 호흡하는 최강희, 인스타그램 속에도 4차원 매력 가득
상태바
'추리의 여왕' 권상우와 호흡하는 최강희, 인스타그램 속에도 4차원 매력 가득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7.02.21 14: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배우 최강희가 ‘추리의 여왕’을 통해 브라운관에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다. 이번 작품에서 4차원 캐릭터를 맡은 최강희는, 평소 이와 비슷한 이미지를 갖고 있단 점에서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따라서 최강희의 ‘추리의 여왕’ 출연 소식과 함께 그의 SNS에도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강희의 SNS 속에는 그의 엉뚱한 매력이 고스란히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추리의 여왕’에 출연하는 배우 최강희 [사진 = 최강희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최강희의 SNS에는 최강희 특유의 엉뚱하면서도 독특한 개성이 일상 사진을 통해 드러나고 있다. 그가 올린 한 장의 사진 속에는 인형을 머리에 올린 최강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최강희는 사진과 함께 ‘일부러 이러는 건 아닌데’라는 글을 올리며 허당스러운 면모를 드러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재밌는 모양의 안경을 쓴 최강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그는 스프링이 달린 안경을 쓰고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사진과 함께 올린 ‘띠요요요용’이란 글은 최강희의 푼수 같은 면모를 보여준다.

‘추리의 여왕’에 출연하는 배우 최강희 [사진 = 최강희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사진에서 드러난 것처럼, 최강희는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매력을 지녔다. ‘추리의 여왕’에서도 최강희가 맡은 캐릭터는 푼수기와 허당스러운 빈틈을 지닌 사랑스러운 여성이다. 따라서 최강희는 평소의 이미지와 어울리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채워줄 것으로 예상된다.

최강희와 호흡을 맞추게 된 권상우는 극 중 마약반 형사 하완승 역을 맡는다. 독특한 캐릭터를 가진 최강희와 유쾌한 이미지를 가진 권상우가 그릴 ‘추리게임’에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김과장’ 후속 ‘추리의 여왕’은 오는 4월 5일 첫 방송 예정이다. 드라마에는 최강희와 권상우를 비롯해 박준금과 김민재, 전수진, 김현숙, 안길강, 양익준, 박병은, 이원근 등이 출연한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