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조작된 도시'의 지창욱이 영화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들과 유쾌한 사진을 게시했다.
지난 20일 지창욱은 자신의 SNS에 동료 배우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조작된 도시'의 주연인 지창욱,심은경 뿐만 아니라 김민교, 김기천, 오정세의 모습도 담겨 시선을 끈다.
지창욱은 훈훈한 사진과 함께 #대기실풍경 #무대인사 라는 해시태그로 친절하게 팬들에게 사진을 찍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지창욱은 이후 #끝나고 #술 #마셔야지 라는 유쾌한 해시태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에는 '조작된 도시'의 주요 인물들이 모두 모여있지만 배우 안재홍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시선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안재홍은 어디?', '사진 찍는 사람이 안재홍?' 같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작된 도시'는 전직 태권도 선수 권유가 조작된 사건에 휘말리며 겪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현재 누적관객수 200만면을 넘으며 흥행중이다. 지창욱은 '조작된 도시'로 첫 스크린 데뷔를 성공적으로 이뤄내며 '대세' 배우임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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