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0 08:29 (토)
'다시 첫사랑' 박정철 서이숙 압박에도 명세빈 선택할까? 딸 혜린 때문에 망설여
상태바
'다시 첫사랑' 박정철 서이숙 압박에도 명세빈 선택할까? 딸 혜린 때문에 망설여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2.21 16: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다시 첫사랑'의 이하진(명세빈 분)이 자신과 최정우(박정철 분)를 압박하는 김영숙(서이숙 분)에게 분노를 드러냈다.

21일 방송예정인 KBS 2TV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에서 명세빈은 직접 서이숙을 찾아가 비난하는 말을 한다. 명세빈은 "굉장히 유치하시네요. 아무리 힘이 있어도 세상의 모든 회사에 압력 넣을 수 없습니다"라고 말하고, 서이숙은 예상치 못한 명세빈의 반발에 당황한다.

'다시 첫사랑' 서이숙 박정철 [사진 = KBS 2TV '다시 첫사랑' 방송화면 캡처]

한편 박정철은 혜린이 자신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되고 명세빈을 돕는 일을 망설이게 된다. 박정철은 "아직 모르겠어. 그런데 내 딸이다 싶으니 기분이 이상하더라"라며 고민한다.

서이숙은 박정철의 약점을 알고 그에게 선물을 보낸다. 박정철은 서이숙을 견제하며 명세빈과 백민희(왕빛나 분) 사이에서 고민한다. 차도윤(김승수 분)은 박정철에게 "나는 최정우씨가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진이한테는 좋은 사람으로 남을 자신 있습니까?"라며 명세빈을 부탁한다.

박정철은 현재 혜린이 자기 딸이라는 사실에 명세빈에게 진실을 말하기 주저하는 중이다. 왕빛나는 박정철에게 혜린이를 약점으로 진실을 감출 것을 요구했다.

박정철은 명세빈과의 사랑, 혜린에게 향하는 부정 중 어떤 걸 선택할까? 서이숙의 압박과 김승수의 부탁 사이 박정철이 명세빈을 선택할지 혹은 과거 연인인 왕빛나를 선택할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