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네이버 수요 웹툰 '복학왕'이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매주 수요일 네이버 웹툰을 통해 연재되는 기안84의 수요웹툰 '복학왕'이 꾸준히 조회수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복학왕'의 작가 기안 84가 최근 이번 작품에 대한 회의감이나 권태를 느끼는 모습을 보여준 것과 달리 작품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기안84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만화가 슬슬 재미없어진다"는 솔직한 심정을 남기기도 했다. 당시 기안84는 차기작에 대한 이야기까지 꺼내며 '복학왕'을 곧 마무리 하는게 아니냐는 추측까지 불러 일으켰다.

기안84의 '복학왕' 외에도 상하의 '연놈', 류기운·문정후의 '고수', 이동건의 '유미의 세포들'이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김8의 '이기자, 그린'이 연재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색다른 콘셉트와 전개로 조회수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사랑받고 있다.

이외에도 '조선왕조실톡', '잡다한컷', '돌아온 럭키짱' 등 다양한 작품들이 네이버 수요 웹툰으로 연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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