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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하숙집 딸들' 이미숙, '낮 술 권장'부터 '카메라 혼내기'까지 다양한 매력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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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하숙집 딸들' 이미숙, '낮 술 권장'부터 '카메라 혼내기'까지 다양한 매력 선보였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2.21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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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하숙집 딸들'의 이미숙이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하숙집 딸들'(연출 정희섭, 박지아, 이창수, 임덕순)에서는 이미숙의 '난장판 수칙'으로 인해 웃음이 더해졌다.

이날 방송에서 '하숙집 딸들'에 출연하는 출연자들은 하숙집에서 지켜야 할 기본 생활 수칙을 정하기 시작했다. 이미숙은 가장 먼저 "낮 술 마시기"라고 입을 열었다.

KBS 2TV '하숙집 딸들' 이미숙 [사진= KBS 2TV '하숙집 딸들' 화면 캡처]

이미숙의 갑작스러운 반응에 박수홍은 "'낮 술 마시기'가 아니라 '낮 술 마지시 말기' 아니냐"고 말하며 그의 말을 정정하려 했다. 그러나 이미숙은 '낮 술 마시기'가 맞다고 말하며 "우리 한 번 난장판으로 해 보자"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미숙은 술에 취한 듯한 모습을 연기로 표현하며 적극적인 행동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수근은 "이 하숙집에서 술을 마실 수 있는건 나와 박수홍 뿐"이라고 덧붙이며 이미숙을 말리기 시작했다.

이외에도 이미숙은 '하숙집 딸들' 기본 생활 수칙으로 '하숙생 지갑에 손대기'가 나오자 자신의 짐을 쿨하게 공개했고, 색깔을 마음에 들어하는 이다해에게 "가져"라고 이야기 하는 등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이미숙은 사람을 인식하고 촬영되는 카메라를 향해 "찍지마!"라고 외치며 혼을 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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